내리막길에서 차량을 운행할 때 가속 페달에서 발을 뗀 채 운행하는, 이른바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 구간을 내비게이션으로 안내하는 서비스가 이달부터 실시됩니다.
환경부는 '현대엠엔소프트'와 협력해 이달부터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 구간을 내비게이션을 통해 음성으로 안내한다고 밝혔습니다.
'무가속 운전'은 차량 운행 중 가속 페달에서 발을 뗀 채 차량의 관성을 이용해 운행해 연료 소모 없이 일정 구간을 달리는 방법입니다.
내비게이션으로 안내되는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 지역은 수도권 등에 있는 고속도로와 고속국도의 총 29개 구간으로 총 길이 3만 천400여m에 경사도는 3% 내외입니다.
환경부는 올 연말까지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 안내 구간을 전국의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까지 확대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는 '현대엠엔소프트'와 협력해 이달부터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 구간을 내비게이션을 통해 음성으로 안내한다고 밝혔습니다.
'무가속 운전'은 차량 운행 중 가속 페달에서 발을 뗀 채 차량의 관성을 이용해 운행해 연료 소모 없이 일정 구간을 달리는 방법입니다.
내비게이션으로 안내되는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 지역은 수도권 등에 있는 고속도로와 고속국도의 총 29개 구간으로 총 길이 3만 천400여m에 경사도는 3% 내외입니다.
환경부는 올 연말까지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 안내 구간을 전국의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까지 확대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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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 구간, 내비게이션으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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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2 17:01:53
내리막길에서 차량을 운행할 때 가속 페달에서 발을 뗀 채 운행하는, 이른바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 구간을 내비게이션으로 안내하는 서비스가 이달부터 실시됩니다.
환경부는 '현대엠엔소프트'와 협력해 이달부터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 구간을 내비게이션을 통해 음성으로 안내한다고 밝혔습니다.
'무가속 운전'은 차량 운행 중 가속 페달에서 발을 뗀 채 차량의 관성을 이용해 운행해 연료 소모 없이 일정 구간을 달리는 방법입니다.
내비게이션으로 안내되는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 지역은 수도권 등에 있는 고속도로와 고속국도의 총 29개 구간으로 총 길이 3만 천400여m에 경사도는 3% 내외입니다.
환경부는 올 연말까지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 안내 구간을 전국의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까지 확대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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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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