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 하늘이 두 쪽 나도 월드컵은 가야한다!
입력 2013.06.12 (20:04)
수정 2013.06.1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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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치러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이기고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우즈베크의 자책골로 이기긴 했지만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못했고, 남은 이란전은 물론 본선 진출 이후에 대해서도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일부에선 “이럴 바엔 차라리 월드컵을 한 번 거르더라도 축구계 전반의 내실을 다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과연 그럴까요? <옐로우카드> 진행자들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까지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있어 한국 축구가 상당 부분 발전할 수 있었고, ‘미래 한국축구’ 준비를 위해서도 월드컵 본선은 반드시 가야 한다는 것이 한준희, 박찬하 두 해설위원의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에게 월드컵은 어떤 의미인가요?
<옐로우카드> 시즌2 50회를 맞아 옐카팬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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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회] 하늘이 두 쪽 나도 월드컵은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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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2 19:08:24
- 수정2013-06-12 22:37:37
11일 치러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이기고 본선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우즈베크의 자책골로 이기긴 했지만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못했고, 남은 이란전은 물론 본선 진출 이후에 대해서도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일부에선 “이럴 바엔 차라리 월드컵을 한 번 거르더라도 축구계 전반의 내실을 다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과연 그럴까요? <옐로우카드> 진행자들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까지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있어 한국 축구가 상당 부분 발전할 수 있었고, ‘미래 한국축구’ 준비를 위해서도 월드컵 본선은 반드시 가야 한다는 것이 한준희, 박찬하 두 해설위원의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여러분에게 월드컵은 어떤 의미인가요?
<옐로우카드> 시즌2 50회를 맞아 옐카팬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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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아 기자 jina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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