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준비 완료 “최고의 갈라쇼 약속”

입력 2013.06.14 (21:50) 수정 2013.06.1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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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리듬체조 여왕으로 등극한 손연재가 내일부터 이틀간 갈라쇼를 펼칩니다.

손연재는 모처럼 경쟁에서 벗어나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기대했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쟁이 아닌 축제의 무대,

갈라쇼를 준비하는 손연재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막춤도 추고, 안무도 흉내내며 동료들과 환하게 웃었습니다.

오프닝 리허설 도중, 무대위에서 곤봉으로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각국 선수들이 리듬체조로 하나되는 무대,

만족스런 연기에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손연재는 손모양으로 하트를 만들며 최고의 무대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사랑이라는 주제로 외국선수들과 리듬체조를 하는 것 자체가 저에게도 즐거움이기도 하고.. "

손연재는 자신의 이름을 건 갈라쇼에서 매년 색다른 변신을 해왔습니다.

지난 2011년에는 소녀시대의 훗, 2012년에는 강남 스타일을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세번째인 올해엔 돈키호테 갈라와 댄스 스포츠를 통해 국내팬들에게 리듬체조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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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준비 완료 “최고의 갈라쇼 약속”
    • 입력 2013-06-14 21:50:45
    • 수정2013-06-14 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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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리듬체조 여왕으로 등극한 손연재가 내일부터 이틀간 갈라쇼를 펼칩니다.

손연재는 모처럼 경쟁에서 벗어나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기대했는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쟁이 아닌 축제의 무대,

갈라쇼를 준비하는 손연재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막춤도 추고, 안무도 흉내내며 동료들과 환하게 웃었습니다.

오프닝 리허설 도중, 무대위에서 곤봉으로 장난을 치기도 합니다.

각국 선수들이 리듬체조로 하나되는 무대,

만족스런 연기에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손연재는 손모양으로 하트를 만들며 최고의 무대를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사랑이라는 주제로 외국선수들과 리듬체조를 하는 것 자체가 저에게도 즐거움이기도 하고.. "

손연재는 자신의 이름을 건 갈라쇼에서 매년 색다른 변신을 해왔습니다.

지난 2011년에는 소녀시대의 훗, 2012년에는 강남 스타일을 소화하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세번째인 올해엔 돈키호테 갈라와 댄스 스포츠를 통해 국내팬들에게 리듬체조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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