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환상 갈라쇼 ‘소녀서 여인으로’

입력 2013.06.15 (21:07) 수정 2013.06.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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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리듬체조 여왕으로 우뚝선 손연재가 자신의 이름을 건 갈라쇼를 열었습니다.

사랑을 주제로한 환상적인 갈라쇼.

구경해 보시죠.

정현숙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무대위에 하트가 새겨지고, 세계적인 스타들이 국경을 넘어 리듬체조로 하나가 됩니다.

김강산 씨와 짝을 이룬 손연재의 댄스 스포츠로 분위기는 더욱 달아 올랐습니다.

사랑의 설레임을 표현한 정열적인 차차차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빛난 돈키호테 갈라와, 세계를 사로잡은 후프와 볼 정식연기까지, 손연재의 변신엔 끝이 없었습니다.

런던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러시아 단체팀의 묘기에 가까운 연기, 제2의 손연재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깜찍한 무대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뮤지컬과 댄스스포츠, 가요까지 어우러지며 리듬체조는 스포츠를 넘어 예술로 승화됐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저에겐 주신 사랑에 대해 보답했고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터뷰> 김나영 : "지금 리듬체조 배우고 있는데, 나중에 커서 연재언니처럼 갈라쇼도 하고 다양한 행사 하고 싶어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감이라는 갈라쇼 주제처럼, 손연재는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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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환상 갈라쇼 ‘소녀서 여인으로’
    • 입력 2013-06-15 21:08:35
    • 수정2013-06-15 22: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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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시아 리듬체조 여왕으로 우뚝선 손연재가 자신의 이름을 건 갈라쇼를 열었습니다.

사랑을 주제로한 환상적인 갈라쇼.

구경해 보시죠.

정현숙 기자가 안내합니다.

<리포트>

무대위에 하트가 새겨지고, 세계적인 스타들이 국경을 넘어 리듬체조로 하나가 됩니다.

김강산 씨와 짝을 이룬 손연재의 댄스 스포츠로 분위기는 더욱 달아 올랐습니다.

사랑의 설레임을 표현한 정열적인 차차차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고혹적인 아름다움이 빛난 돈키호테 갈라와, 세계를 사로잡은 후프와 볼 정식연기까지, 손연재의 변신엔 끝이 없었습니다.

런던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러시아 단체팀의 묘기에 가까운 연기, 제2의 손연재를 꿈꾸는 유망주들의 깜찍한 무대도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뮤지컬과 댄스스포츠, 가요까지 어우러지며 리듬체조는 스포츠를 넘어 예술로 승화됐습니다.

<인터뷰> 손연재 : "저에겐 주신 사랑에 대해 보답했고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인터뷰> 김나영 : "지금 리듬체조 배우고 있는데, 나중에 커서 연재언니처럼 갈라쇼도 하고 다양한 행사 하고 싶어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감이라는 갈라쇼 주제처럼, 손연재는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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