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관계자 “반구대 보존 사례는 계속돼야 할 갈등관리 방안”

입력 2013.06.16 (17:46) 수정 2013.06.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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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정부가 반구대 암각화를 이동식 투명댐으로 보존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도 계속돼야 할 갈등관리 방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첨예하게 대립했던 부처와 지역자치단체가 함께 서명한 것은 굉장히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부처간 협업을 강조하고, 이해 당사자들을 만나 충분히 대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는 것은 대통령이 지금까지 일관되게 주장했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선제적으로 진정성을 갖고 자꾸 해오다 보니까 이런 작은 변화들이 밀양 송전탑 문제를 포함해 많은 부분에 있어서 큰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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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6-16 17:46:19
    • 수정2013-06-16 18:04:24
    정치
청와대 관계자는 정부가 반구대 암각화를 이동식 투명댐으로 보존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해 앞으로도 계속돼야 할 갈등관리 방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첨예하게 대립했던 부처와 지역자치단체가 함께 서명한 것은 굉장히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부처간 협업을 강조하고, 이해 당사자들을 만나 충분히 대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라는 것은 대통령이 지금까지 일관되게 주장했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선제적으로 진정성을 갖고 자꾸 해오다 보니까 이런 작은 변화들이 밀양 송전탑 문제를 포함해 많은 부분에 있어서 큰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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