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4.4도, 올해 최고기온 기록

입력 2013.06.16 (18:03) 수정 2013.06.16 (18: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대구지역의 낮 기온이 34.4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영남 9개 시군에 올 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남 내륙지역은 이틀 연속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는 한반도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더위의 기세가 누그러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밤 중부지방부터 오기 시작해 모레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34.4도, 올해 최고기온 기록
    • 입력 2013-06-16 18:03:29
    • 수정2013-06-16 18:10:26
    사회
오늘 대구지역의 낮 기온이 34.4도까지 올라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대구를 비롯한 영남 9개 시군에 올 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남 내륙지역은 이틀 연속 33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는 한반도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으면서 더위의 기세가 누그러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밤 중부지방부터 오기 시작해 모레 낮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