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 필승 특명’ 이란 넘어 브라질로!
입력 2013.06.17 (06:24)
수정 2013.06.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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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내일 이란과 운명의 최종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비기기만해도 본선에 오르지만, 끝까지 방심하지않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철저히 비공개 훈련으로 막판 필승 전략을 가다듬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승리로 본선행을 확정짓겠다는 의집니다.
머리를 빨간색으로 물들인 장신 골잡이 김신욱은 붉은 악마와 함께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신욱 (축구 대표팀) : "홈에서 설욕하고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다."
최강희 감독은 이란전 승리의 관건은 미드필드 싸움에 있다며, 장현수에게 중책을 맡겼습니다.
지난 원정에서 우리에게 패배를 안긴 이란 공격의 핵 네쿠남을 봉쇄하는 것입니다.
<인터뷰> 장현수(축구 대표팀) : "우즈베크전에 명주형처럼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해요."
본선 진출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이란은 연일 신경전을 펼치며, 배수의 진을 쳤습니다.
특히, 이란 감독은 최종전에 축구 인생을 걸겠다며, 총력전의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케이로스 (이란 감독)
8회 연속 본선 진출의 운명이 걸린 이란과의 최종전.
결전의 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내일 이란과 운명의 최종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비기기만해도 본선에 오르지만, 끝까지 방심하지않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철저히 비공개 훈련으로 막판 필승 전략을 가다듬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승리로 본선행을 확정짓겠다는 의집니다.
머리를 빨간색으로 물들인 장신 골잡이 김신욱은 붉은 악마와 함께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신욱 (축구 대표팀) : "홈에서 설욕하고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다."
최강희 감독은 이란전 승리의 관건은 미드필드 싸움에 있다며, 장현수에게 중책을 맡겼습니다.
지난 원정에서 우리에게 패배를 안긴 이란 공격의 핵 네쿠남을 봉쇄하는 것입니다.
<인터뷰> 장현수(축구 대표팀) : "우즈베크전에 명주형처럼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해요."
본선 진출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이란은 연일 신경전을 펼치며, 배수의 진을 쳤습니다.
특히, 이란 감독은 최종전에 축구 인생을 걸겠다며, 총력전의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케이로스 (이란 감독)
8회 연속 본선 진출의 운명이 걸린 이란과의 최종전.
결전의 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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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수 필승 특명’ 이란 넘어 브라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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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7 06:27:52
- 수정2013-06-17 18:39:46
<앵커 멘트>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내일 이란과 운명의 최종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비기기만해도 본선에 오르지만, 끝까지 방심하지않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철저히 비공개 훈련으로 막판 필승 전략을 가다듬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승리로 본선행을 확정짓겠다는 의집니다.
머리를 빨간색으로 물들인 장신 골잡이 김신욱은 붉은 악마와 함께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신욱 (축구 대표팀) : "홈에서 설욕하고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다."
최강희 감독은 이란전 승리의 관건은 미드필드 싸움에 있다며, 장현수에게 중책을 맡겼습니다.
지난 원정에서 우리에게 패배를 안긴 이란 공격의 핵 네쿠남을 봉쇄하는 것입니다.
<인터뷰> 장현수(축구 대표팀) : "우즈베크전에 명주형처럼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해요."
본선 진출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이란은 연일 신경전을 펼치며, 배수의 진을 쳤습니다.
특히, 이란 감독은 최종전에 축구 인생을 걸겠다며, 총력전의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케이로스 (이란 감독)
8회 연속 본선 진출의 운명이 걸린 이란과의 최종전.
결전의 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내일 이란과 운명의 최종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비기기만해도 본선에 오르지만, 끝까지 방심하지않고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표팀은 철저히 비공개 훈련으로 막판 필승 전략을 가다듬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승리로 본선행을 확정짓겠다는 의집니다.
머리를 빨간색으로 물들인 장신 골잡이 김신욱은 붉은 악마와 함께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신욱 (축구 대표팀) : "홈에서 설욕하고 멋지게 마무리하고 싶다."
최강희 감독은 이란전 승리의 관건은 미드필드 싸움에 있다며, 장현수에게 중책을 맡겼습니다.
지난 원정에서 우리에게 패배를 안긴 이란 공격의 핵 네쿠남을 봉쇄하는 것입니다.
<인터뷰> 장현수(축구 대표팀) : "우즈베크전에 명주형처럼 잘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해요."
본선 진출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이란은 연일 신경전을 펼치며, 배수의 진을 쳤습니다.
특히, 이란 감독은 최종전에 축구 인생을 걸겠다며, 총력전의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케이로스 (이란 감독)
8회 연속 본선 진출의 운명이 걸린 이란과의 최종전.
결전의 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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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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