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이슈] 중국, 길 건너기 위반하면 강제 노동?
입력 2013.06.18 (00:33)
수정 2013.06.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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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무단횡단을 일삼는 중국식 길 건너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중국 당국이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으면 강력한 처벌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sns 이슈'입니다.
<리포트>
신호등을 무시한 채 길을 건너는 중국의 보행자와 차량!
이른바'중국식 길건너기'로 인해 교통사고가 급증하자 중국 당국이 강제노동 등 교통법규를 강화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닝샤(寧夏)후이(回)족 자치구에서는 무단횡단을 하는 시민들에게 20위안, 우리 돈 약 3600원의 벌금을 부과하거나 2시간 이상의 교통봉사활동의 강제노동을 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호등 간격이 너무 길어서 어쩔 수 없이 신호를 위반해야 할 경우가 많다. 교통 환경 개선이 우선이다.”
“밥먹듯이 하는 무단횡단에 3600원이나? 벌금액이 너무 과하다” 라며 반발했는데요.
반면에 "벌금액이 적다 더 강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
“무법지대인 도로! 건너기가 무섭다. 이번 기회에 교통문화의 고질병을 고치자” 라며 환영했습니다.
<앵커 멘트>
떠오르는 경제 대국 중국!
그에 걸맞는 교통문화가 자리잡게 될까요?
지금까지 <24누리>였습니다.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무단횡단을 일삼는 중국식 길 건너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중국 당국이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으면 강력한 처벌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sns 이슈'입니다.
<리포트>
신호등을 무시한 채 길을 건너는 중국의 보행자와 차량!
이른바'중국식 길건너기'로 인해 교통사고가 급증하자 중국 당국이 강제노동 등 교통법규를 강화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닝샤(寧夏)후이(回)족 자치구에서는 무단횡단을 하는 시민들에게 20위안, 우리 돈 약 3600원의 벌금을 부과하거나 2시간 이상의 교통봉사활동의 강제노동을 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호등 간격이 너무 길어서 어쩔 수 없이 신호를 위반해야 할 경우가 많다. 교통 환경 개선이 우선이다.”
“밥먹듯이 하는 무단횡단에 3600원이나? 벌금액이 너무 과하다” 라며 반발했는데요.
반면에 "벌금액이 적다 더 강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
“무법지대인 도로! 건너기가 무섭다. 이번 기회에 교통문화의 고질병을 고치자” 라며 환영했습니다.
<앵커 멘트>
떠오르는 경제 대국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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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이슈] 중국, 길 건너기 위반하면 강제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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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8 07:07:45
- 수정2013-06-18 09: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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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호를 무시하고 무단횡단을 일삼는 중국식 길 건너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중국 당국이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으면 강력한 처벌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sns 이슈'입니다.
<리포트>
신호등을 무시한 채 길을 건너는 중국의 보행자와 차량!
이른바'중국식 길건너기'로 인해 교통사고가 급증하자 중국 당국이 강제노동 등 교통법규를 강화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닝샤(寧夏)후이(回)족 자치구에서는 무단횡단을 하는 시민들에게 20위안, 우리 돈 약 3600원의 벌금을 부과하거나 2시간 이상의 교통봉사활동의 강제노동을 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호등 간격이 너무 길어서 어쩔 수 없이 신호를 위반해야 할 경우가 많다. 교통 환경 개선이 우선이다.”
“밥먹듯이 하는 무단횡단에 3600원이나? 벌금액이 너무 과하다” 라며 반발했는데요.
반면에 "벌금액이 적다 더 강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
“무법지대인 도로! 건너기가 무섭다. 이번 기회에 교통문화의 고질병을 고치자” 라며 환영했습니다.
<앵커 멘트>
떠오르는 경제 대국 중국!
그에 걸맞는 교통문화가 자리잡게 될까요?
지금까지 <24누리>였습니다.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무단횡단을 일삼는 중국식 길 건너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중국 당국이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으면 강력한 처벌을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sns 이슈'입니다.
<리포트>
신호등을 무시한 채 길을 건너는 중국의 보행자와 차량!
이른바'중국식 길건너기'로 인해 교통사고가 급증하자 중국 당국이 강제노동 등 교통법규를 강화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닝샤(寧夏)후이(回)족 자치구에서는 무단횡단을 하는 시민들에게 20위안, 우리 돈 약 3600원의 벌금을 부과하거나 2시간 이상의 교통봉사활동의 강제노동을 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호등 간격이 너무 길어서 어쩔 수 없이 신호를 위반해야 할 경우가 많다. 교통 환경 개선이 우선이다.”
“밥먹듯이 하는 무단횡단에 3600원이나? 벌금액이 너무 과하다” 라며 반발했는데요.
반면에 "벌금액이 적다 더 강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
“무법지대인 도로! 건너기가 무섭다. 이번 기회에 교통문화의 고질병을 고치자” 라며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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