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경제·핵 건설 병진에 당 사업 집중해야”
입력 2013.06.18 (22:03)
수정 2013.06.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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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정치국 위원인 최태복 비서는 오늘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김정일의 노동당 사업 시작 49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에서 경제·핵 무력 병진노선 관철에 당 사업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비서는 군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농업과 경공업 부문에서의 생산 성과를 올려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핵동력 공업을 발전시키며 우주정복의 성과를 확대해 지식경제강국, 사회주의 문명국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고대회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총리 등이 참석했지만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과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은 불참했습니다.
최 비서는 군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농업과 경공업 부문에서의 생산 성과를 올려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핵동력 공업을 발전시키며 우주정복의 성과를 확대해 지식경제강국, 사회주의 문명국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고대회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총리 등이 참석했지만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과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은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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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경제·핵 건설 병진에 당 사업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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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8 22:03:12
- 수정2013-06-18 22:03:47
노동당 정치국 위원인 최태복 비서는 오늘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열린 김정일의 노동당 사업 시작 49주년 기념 중앙보고대회에서 경제·핵 무력 병진노선 관철에 당 사업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비서는 군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농업과 경공업 부문에서의 생산 성과를 올려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핵동력 공업을 발전시키며 우주정복의 성과를 확대해 지식경제강국, 사회주의 문명국 건설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고대회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총리 등이 참석했지만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과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은 불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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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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