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영남, 로하니 이란 신임 대통령에 축전
입력 2013.06.18 (22:04)
수정 2013.06.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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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하산 로하니 신임 이란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전문을 보냈습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두 나라 사이의 친선 협조 관계가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과 이란은 강경한 반미 입장과 핵기술 공유 등을 통해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두 나라 사이의 친선 협조 관계가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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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영남, 로하니 이란 신임 대통령에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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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18 22:04:22
- 수정2013-06-18 22:04:49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은 하산 로하니 신임 이란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전문을 보냈습니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두 나라 사이의 친선 협조 관계가 정치·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확대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북한과 이란은 강경한 반미 입장과 핵기술 공유 등을 통해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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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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