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예비력 319만KW…전력수급 경보 ‘관심’ 예보
입력 2013.06.20 (07:57)
수정 2013.06.2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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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주춤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오늘 또다시 전력수급 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최대 전력수요가 6천820만 킬로와트, 최저 예비력이 319만 킬로와트를 기록해 전력수급경보 두번째 단계인 '관심'이 발령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품 비리 사건으로 원전 3기가 가동중단에 들어간 뒤 올 여름 들어 지금까지 모두 10차례의 전력수급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력 당국은 예비전력이 크게 떨어질 경우 수요 관리 등 비상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최대 전력수요가 6천820만 킬로와트, 최저 예비력이 319만 킬로와트를 기록해 전력수급경보 두번째 단계인 '관심'이 발령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품 비리 사건으로 원전 3기가 가동중단에 들어간 뒤 올 여름 들어 지금까지 모두 10차례의 전력수급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력 당국은 예비전력이 크게 떨어질 경우 수요 관리 등 비상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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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 예비력 319만KW…전력수급 경보 ‘관심’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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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0 07:57:53
- 수정2013-06-20 17:59:39
장마가 주춤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오늘 또다시 전력수급 경보가 발령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최대 전력수요가 6천820만 킬로와트, 최저 예비력이 319만 킬로와트를 기록해 전력수급경보 두번째 단계인 '관심'이 발령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품 비리 사건으로 원전 3기가 가동중단에 들어간 뒤 올 여름 들어 지금까지 모두 10차례의 전력수급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력 당국은 예비전력이 크게 떨어질 경우 수요 관리 등 비상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오늘 최대 전력수요가 6천820만 킬로와트, 최저 예비력이 319만 킬로와트를 기록해 전력수급경보 두번째 단계인 '관심'이 발령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품 비리 사건으로 원전 3기가 가동중단에 들어간 뒤 올 여름 들어 지금까지 모두 10차례의 전력수급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력 당국은 예비전력이 크게 떨어질 경우 수요 관리 등 비상 조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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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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