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주춤…서울 31도 등 기온 급속 상승

입력 2013.06.20 (12:39) 수정 2013.06.20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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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잠시 주춤하면서 기온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낮에 전주와 대구가 32도, 서울이 31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조금 더 오르겠는데요.

기온이 오른 만큼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빨간색으로 나타 곳이 "위험" 단계있는 곳인데요.

손만 잘 씻어도 식중독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주는 구름 많은 날씨가 계속되겠고,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 3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당분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구름모습 보시면 높은 구름이 대부분 지방에 지나가고 있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이 끼겠고, 강원 영서지방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 늦게 소나기가 지나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과 청주가 31도 전주와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오늘 전력수급현황은 예비전력량 666만kw 전력예비율 10.2% 로 정상범위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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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 주춤…서울 31도 등 기온 급속 상승
    • 입력 2013-06-20 12:41:49
    • 수정2013-06-20 13:01:44
    뉴스 12
장마가 잠시 주춤하면서 기온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낮에 전주와 대구가 32도, 서울이 31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조금 더 오르겠는데요.

기온이 오른 만큼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빨간색으로 나타 곳이 "위험" 단계있는 곳인데요.

손만 잘 씻어도 식중독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주는 구름 많은 날씨가 계속되겠고, 내일도 서울의 낮기온 3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당분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구름모습 보시면 높은 구름이 대부분 지방에 지나가고 있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이 끼겠고, 강원 영서지방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후 늦게 소나기가 지나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과 청주가 31도 전주와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오늘 전력수급현황은 예비전력량 666만kw 전력예비율 10.2% 로 정상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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