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영국에 조건없는 포클랜드 대화 제의
입력 2013.06.21 (06:19)
수정 2013.06.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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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정부가 남대서양 포클랜드 섬의 영유권을 놓고 영국에 조건없는 대화를 제의했습니다.
엑토르 티메르만 아르헨티나 외교장관은 포클랜드 영유권을 둘러싼 논란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조건없는 대화를 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티메르만 장관은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미 대화 테이블에 앉아 있으나 영국이 응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1816년 스페인에서 독립하면서 포클랜드 영유권을 넘겨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영국은 1833년 이후 실효적 지배권을 내세우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엑토르 티메르만 아르헨티나 외교장관은 포클랜드 영유권을 둘러싼 논란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조건없는 대화를 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티메르만 장관은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미 대화 테이블에 앉아 있으나 영국이 응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1816년 스페인에서 독립하면서 포클랜드 영유권을 넘겨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영국은 1833년 이후 실효적 지배권을 내세우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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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 영국에 조건없는 포클랜드 대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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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1 06:19:52
- 수정2013-06-21 17:09:39
아르헨티나 정부가 남대서양 포클랜드 섬의 영유권을 놓고 영국에 조건없는 대화를 제의했습니다.
엑토르 티메르만 아르헨티나 외교장관은 포클랜드 영유권을 둘러싼 논란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조건없는 대화를 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티메르만 장관은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미 대화 테이블에 앉아 있으나 영국이 응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1816년 스페인에서 독립하면서 포클랜드 영유권을 넘겨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영국은 1833년 이후 실효적 지배권을 내세우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엑토르 티메르만 아르헨티나 외교장관은 포클랜드 영유권을 둘러싼 논란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조건없는 대화를 제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티메르만 장관은 아르헨티나 정부는 이미 대화 테이블에 앉아 있으나 영국이 응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1816년 스페인에서 독립하면서 포클랜드 영유권을 넘겨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영국은 1833년 이후 실효적 지배권을 내세우며 대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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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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