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조명 밝기 낮춰 전기료 25% 절감
입력 2013.06.21 (06:19)
수정 2013.06.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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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는 유동인구가 적은 심야에 자동으로 조명 밝기를 낮추는 시스템을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해 전기 요금을 25%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마포구는 지난해 12월 향동천 산책로를 시범 운영 구간으로 선정하고 660여만원을 들여 150W 조명등 190개를 제어하는 전압전류 제어 분전반 4기를 설치했습니다.
이후 매일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5시간 동안 조명 밝기를 낮춘 결과 전기 요금이 25%가량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포구는 지난해 12월 향동천 산책로를 시범 운영 구간으로 선정하고 660여만원을 들여 150W 조명등 190개를 제어하는 전압전류 제어 분전반 4기를 설치했습니다.
이후 매일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5시간 동안 조명 밝기를 낮춘 결과 전기 요금이 25%가량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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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조명 밝기 낮춰 전기료 25%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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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1 06:19:52
- 수정2013-06-21 16:13:02
서울 마포구는 유동인구가 적은 심야에 자동으로 조명 밝기를 낮추는 시스템을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해 전기 요금을 25%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마포구는 지난해 12월 향동천 산책로를 시범 운영 구간으로 선정하고 660여만원을 들여 150W 조명등 190개를 제어하는 전압전류 제어 분전반 4기를 설치했습니다.
이후 매일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5시간 동안 조명 밝기를 낮춘 결과 전기 요금이 25%가량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포구는 지난해 12월 향동천 산책로를 시범 운영 구간으로 선정하고 660여만원을 들여 150W 조명등 190개를 제어하는 전압전류 제어 분전반 4기를 설치했습니다.
이후 매일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5시간 동안 조명 밝기를 낮춘 결과 전기 요금이 25%가량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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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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