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버냉키 후폭풍에 금값과 동반 폭락

입력 2013.06.21 (06:24) 수정 2013.06.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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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버냉키 쇼크'로 급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전날보다 2.84달러, 2.9% 하락한 배럴당 95달러 4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4달러, 3.77% 빠진 배럴당 102달러 12센트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금값도 직격탄을 맞아 8월물 금은 전날보다 87.80달러, 6% 급락한 온스당 1,286달러 20센트로 하락해 2년 9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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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유가, 버냉키 후폭풍에 금값과 동반 폭락
    • 입력 2013-06-21 06:24:09
    • 수정2013-06-21 17:05:35
    국제
국제유가가 '버냉키 쇼크'로 급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가 전날보다 2.84달러, 2.9% 하락한 배럴당 95달러 4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4달러, 3.77% 빠진 배럴당 102달러 12센트 선에서 움직였습니다.

금값도 직격탄을 맞아 8월물 금은 전날보다 87.80달러, 6% 급락한 온스당 1,286달러 20센트로 하락해 2년 9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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