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식 보유 비율 연중 최저로 하락
입력 2013.06.21 (09:31)
수정 2013.06.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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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버냉키 쇼크'로 외국인 주식보유 비율이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어제 기준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전체 시가총액 천194조 천267억 원 가운데 외국인 보유액은 374조 6천175억 원으로 31.37%에 그쳐 지난해 5월 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보유 비율은 33.85%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8.96%로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대표주인 삼성전자의 외국인 보유비율은 올해 초 50.45%에서 어제 48.04%까지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어제 기준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전체 시가총액 천194조 천267억 원 가운데 외국인 보유액은 374조 6천175억 원으로 31.37%에 그쳐 지난해 5월 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보유 비율은 33.85%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8.96%로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대표주인 삼성전자의 외국인 보유비율은 올해 초 50.45%에서 어제 48.04%까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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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주식 보유 비율 연중 최저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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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1 09:31:22
- 수정2013-06-21 15:43:40
이른바 '버냉키 쇼크'로 외국인 주식보유 비율이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어제 기준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전체 시가총액 천194조 천267억 원 가운데 외국인 보유액은 374조 6천175억 원으로 31.37%에 그쳐 지난해 5월 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보유 비율은 33.85%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8.96%로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대표주인 삼성전자의 외국인 보유비율은 올해 초 50.45%에서 어제 48.04%까지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어제 기준으로 국내 주식시장의 전체 시가총액 천194조 천267억 원 가운데 외국인 보유액은 374조 6천175억 원으로 31.37%에 그쳐 지난해 5월 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의 외국인 보유 비율은 33.85%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8.96%로 연중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대표주인 삼성전자의 외국인 보유비율은 올해 초 50.45%에서 어제 48.04%까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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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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