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티켓으로 항공사 카운터 안 거치고 출국
입력 2013.06.21 (09:33)
수정 2013.06.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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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인터넷으로 항공사의 전자티켓을 출력한 승객은 부칠 짐이 없으면 항공사 카운터를 들르지 않고도 출국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인터넷에서 항공사 좌석선택까지 끝내고 전자티켓을 출력한 승객도 항공사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새 제도가 시행되면 항공사 카운터에 갈 필요 없이 출국장에서 여권과 전자티켓을 보안요원에게 제시하면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인터넷에서 항공사 좌석선택까지 끝내고 전자티켓을 출력한 승객도 항공사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새 제도가 시행되면 항공사 카운터에 갈 필요 없이 출국장에서 여권과 전자티켓을 보안요원에게 제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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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티켓으로 항공사 카운터 안 거치고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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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1 09:33:11
- 수정2013-06-21 15:43:40
앞으로 인터넷으로 항공사의 전자티켓을 출력한 승객은 부칠 짐이 없으면 항공사 카운터를 들르지 않고도 출국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인터넷에서 항공사 좌석선택까지 끝내고 전자티켓을 출력한 승객도 항공사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새 제도가 시행되면 항공사 카운터에 갈 필요 없이 출국장에서 여권과 전자티켓을 보안요원에게 제시하면 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인터넷에서 항공사 좌석선택까지 끝내고 전자티켓을 출력한 승객도 항공사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새 제도가 시행되면 항공사 카운터에 갈 필요 없이 출국장에서 여권과 전자티켓을 보안요원에게 제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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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기자 kk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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