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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높은 습도가 열사병 위험 높여
입력 2013.06.21 (09:50) 수정 2013.06.21 (10:04)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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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마철에 열사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높은 습도가 열사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사람의 몸은 기온이 높아지면 땀을 흘려 증발시킴으로써 체온을 떨어뜨립니다.

그런데 습도가 높으면 흘린 땀이 증발하지 않아 체온을 낮추지 못하게 됩니다.

<인터뷰> 오노 마사지(국립환경연구소) : "체온을 낮추지 못해 체온조절이 제대로 안 됨으로써 열사병으로 이어집니다."

비를 막기 위해 입은 우비 등도 땀의 증발을 막아 체온조절을 어렵게 만듭니다.

<인터뷰> 미야케 야스시(쇼와 대학 의학부 교수) : "우비를 입고 육체노동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뛰면 몸의 열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 (열사병 위험이 있습니다.)"

체온 조절 기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영유아는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열사병 위험을 줄이기 위한 상품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선풍기가 달려 있는 작업복이 인기를 끄는가 하면, 이 유모차 비닐 덮개에는 바람이 잘 통하도록 구멍이 나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장마철 높은 습도가 열사병 위험 높여
    • 입력 2013-06-21 09:51:42
    • 수정2013-06-21 10:04:21
    930뉴스
<앵커 멘트>

장마철에 열사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높은 습도가 열사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사람의 몸은 기온이 높아지면 땀을 흘려 증발시킴으로써 체온을 떨어뜨립니다.

그런데 습도가 높으면 흘린 땀이 증발하지 않아 체온을 낮추지 못하게 됩니다.

<인터뷰> 오노 마사지(국립환경연구소) : "체온을 낮추지 못해 체온조절이 제대로 안 됨으로써 열사병으로 이어집니다."

비를 막기 위해 입은 우비 등도 땀의 증발을 막아 체온조절을 어렵게 만듭니다.

<인터뷰> 미야케 야스시(쇼와 대학 의학부 교수) : "우비를 입고 육체노동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뛰면 몸의 열이 밖으로 나가지 않아 (열사병 위험이 있습니다.)"

체온 조절 기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영유아는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열사병 위험을 줄이기 위한 상품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선풍기가 달려 있는 작업복이 인기를 끄는가 하면, 이 유모차 비닐 덮개에는 바람이 잘 통하도록 구멍이 나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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