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공공기관 순지원액 40조 원 돌파
입력 2013.06.21 (09:52)
수정 2013.06.2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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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부가 공공기관에 투입한 재정지원액이 40조 원을 넘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 순지원액은 43조 5천499억 원으로 2011년의 37조 2천164억 원보다 17% 늘었습니다.
기관별로는 기초과학연구원이 천391억 원으로 2011년에 비해 18배 넘게 늘었고,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기관장 해임 건의 조치를 받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도 791억 원으로 9% 늘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 순지원액은 43조 5천499억 원으로 2011년의 37조 2천164억 원보다 17% 늘었습니다.
기관별로는 기초과학연구원이 천391억 원으로 2011년에 비해 18배 넘게 늘었고,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기관장 해임 건의 조치를 받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도 791억 원으로 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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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공공기관 순지원액 40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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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1 09:52:34
- 수정2013-06-21 15:43:40
지난해 정부가 공공기관에 투입한 재정지원액이 40조 원을 넘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 순지원액은 43조 5천499억 원으로 2011년의 37조 2천164억 원보다 17% 늘었습니다.
기관별로는 기초과학연구원이 천391억 원으로 2011년에 비해 18배 넘게 늘었고,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기관장 해임 건의 조치를 받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도 791억 원으로 9% 늘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 순지원액은 43조 5천499억 원으로 2011년의 37조 2천164억 원보다 17% 늘었습니다.
기관별로는 기초과학연구원이 천391억 원으로 2011년에 비해 18배 넘게 늘었고,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기관장 해임 건의 조치를 받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도 791억 원으로 9%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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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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