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신흥국에 미국발 충격 완충책 권고
입력 2013.06.21 (09:52)
수정 2013.06.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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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양적 완화 축소를 시사한 데 대해 국제통화기구, IMF는 신흥국들을 향해 충격을 완화할 전략을 지혜롭게 쓰라고 충고했습니다.
게리 라이스 IMF 수석 대변인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신흥국들은 미 연준의 조치에 대해 국가별로 특성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대변인은 "통상적으로 적절한 대응은 시장이 미국금리 상승에 적응하도록 두는 것이지만, 일부 신흥국들은 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완충 정책을 현명하게 사용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게리 라이스 IMF 수석 대변인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신흥국들은 미 연준의 조치에 대해 국가별로 특성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대변인은 "통상적으로 적절한 대응은 시장이 미국금리 상승에 적응하도록 두는 것이지만, 일부 신흥국들은 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완충 정책을 현명하게 사용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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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F, 신흥국에 미국발 충격 완충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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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1 09:52:34
- 수정2013-06-21 17:05:35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양적 완화 축소를 시사한 데 대해 국제통화기구, IMF는 신흥국들을 향해 충격을 완화할 전략을 지혜롭게 쓰라고 충고했습니다.
게리 라이스 IMF 수석 대변인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신흥국들은 미 연준의 조치에 대해 국가별로 특성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대변인은 "통상적으로 적절한 대응은 시장이 미국금리 상승에 적응하도록 두는 것이지만, 일부 신흥국들은 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완충 정책을 현명하게 사용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게리 라이스 IMF 수석 대변인은 현지시각으로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신흥국들은 미 연준의 조치에 대해 국가별로 특성에 맞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대변인은 "통상적으로 적절한 대응은 시장이 미국금리 상승에 적응하도록 두는 것이지만, 일부 신흥국들은 자금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있는 만큼 완충 정책을 현명하게 사용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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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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