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고준희, 영화 ‘레드카펫’서 호흡

입력 2013.06.21 (1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윤계상과 고준희가 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에서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고 이 영화 제작사인 시네 주(CINE ZOO)와 ㈜누리픽쳐스가 21일 밝혔다.

영화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 감독과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윤계상은 상업영화 감독을 꿈꾸는 10년차 에로영화 전문 감독 '정우' 역을, 고준희는 20년 전 국민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 '은수' 역을 각각 맡았다.

또 오정세와 조달환, 2PM 멤버인 황찬성 등이 극중 영화 스태프로 출연한다.

영화는 다음 달 초 촬영에 들어가 올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계상·고준희, 영화 ‘레드카펫’서 호흡
    • 입력 2013-06-21 10:16:23
    연합뉴스
배우 윤계상과 고준희가 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에서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고 이 영화 제작사인 시네 주(CINE ZOO)와 ㈜누리픽쳐스가 21일 밝혔다. 영화 '레드카펫'은 10년차 에로영화 전문 감독과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윤계상은 상업영화 감독을 꿈꾸는 10년차 에로영화 전문 감독 '정우' 역을, 고준희는 20년 전 국민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 '은수' 역을 각각 맡았다. 또 오정세와 조달환, 2PM 멤버인 황찬성 등이 극중 영화 스태프로 출연한다. 영화는 다음 달 초 촬영에 들어가 올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