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 태풍 '리피'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저기압으로 약화 됨에 따라 제주 남쪽 먼바다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일본 남부지방으로 북상중이던 태풍 '리피'는 오늘 오전 서귀포 남동쪽 해상에서 세력이 크게 약화 돼,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은 약화됐지만, 남해상에는 파도가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제주도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일본 남부지방으로 북상중이던 태풍 '리피'는 오늘 오전 서귀포 남동쪽 해상에서 세력이 크게 약화 돼,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은 약화됐지만, 남해상에는 파도가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제주도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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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리피’ 저기압으로 약화…제주 먼바다 태풍주의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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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1 10:59:27
4호 태풍 '리피'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저기압으로 약화 됨에 따라 제주 남쪽 먼바다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일본 남부지방으로 북상중이던 태풍 '리피'는 오늘 오전 서귀포 남동쪽 해상에서 세력이 크게 약화 돼,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은 약화됐지만, 남해상에는 파도가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겠고, 제주도에는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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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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