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세계랭킹 1, 2위인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내년 유럽프로골프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출전한다.
미국의 골프 전문방송 골프채널은 2014년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에서 우즈와 매킬로이가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21일 전했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2006년, 2008년 우승했다.
매킬로이 또한 2009년 이곳에서 당시 최연소 기록으로 우승해 프로 데뷔 후 첫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우즈와 매킬로이는 마크 오메라(미국),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과 함께 대회가 있는 주에 열리는 18홀 이벤트 경기 '챔피언스 챌린지'에도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7번째로 출전하게 될 우즈는 "두바이 대회에서 경기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며 "두바이 조직위로부터 받은 많은 지원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내년 1월23∼26일 열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2연패에 도전한 뒤 두바이 클래식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골프 전문방송 골프채널은 2014년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에서 우즈와 매킬로이가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21일 전했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2006년, 2008년 우승했다.
매킬로이 또한 2009년 이곳에서 당시 최연소 기록으로 우승해 프로 데뷔 후 첫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우즈와 매킬로이는 마크 오메라(미국),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과 함께 대회가 있는 주에 열리는 18홀 이벤트 경기 '챔피언스 챌린지'에도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7번째로 출전하게 될 우즈는 "두바이 대회에서 경기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며 "두바이 조직위로부터 받은 많은 지원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내년 1월23∼26일 열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2연패에 도전한 뒤 두바이 클래식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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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매킬로이, 2014년 두바이 골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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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1 11:03:29
골프 세계랭킹 1, 2위인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내년 유럽프로골프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 출전한다.
미국의 골프 전문방송 골프채널은 2014년 1월30일부터 2월2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에서 우즈와 매킬로이가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21일 전했다.
우즈는 이 대회에서 2006년, 2008년 우승했다.
매킬로이 또한 2009년 이곳에서 당시 최연소 기록으로 우승해 프로 데뷔 후 첫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우즈와 매킬로이는 마크 오메라(미국),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과 함께 대회가 있는 주에 열리는 18홀 이벤트 경기 '챔피언스 챌린지'에도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 7번째로 출전하게 될 우즈는 "두바이 대회에서 경기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며 "두바이 조직위로부터 받은 많은 지원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내년 1월23∼26일 열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2연패에 도전한 뒤 두바이 클래식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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