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대한민국 임시정부 부주석 등 274명이 6.25 전쟁 납북자로 인정됐습니다.
납북자피해규명 위원회는 김규식 임시정부 부주석과 신용훈 전 국회의원, 구자옥 전 경기도지사,. 백석시 전 서울시 교육국장, 심동구 전 서울지방법원 판사 등 274명을 6.25 전쟁 납북자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1950년 7월부터 9월 사이 자택이나 가족 집에 피신해 있다 인민군 등에 피랍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납북자피해규명 위원회는 지난 2010년 2월 출범 이후 2천265명을 납북자로 공식 인정했고, 납북자 가족의 명예 회복을 위해 기념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6.25 전쟁 납북 진상 규명과 함께 납북자와 가족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위원회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납북자피해규명 위원회는 김규식 임시정부 부주석과 신용훈 전 국회의원, 구자옥 전 경기도지사,. 백석시 전 서울시 교육국장, 심동구 전 서울지방법원 판사 등 274명을 6.25 전쟁 납북자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1950년 7월부터 9월 사이 자택이나 가족 집에 피신해 있다 인민군 등에 피랍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납북자피해규명 위원회는 지난 2010년 2월 출범 이후 2천265명을 납북자로 공식 인정했고, 납북자 가족의 명예 회복을 위해 기념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6.25 전쟁 납북 진상 규명과 함께 납북자와 가족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위원회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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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식 임시정부 부주석 등 274명 납북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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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1 11:40:56
김규식 대한민국 임시정부 부주석 등 274명이 6.25 전쟁 납북자로 인정됐습니다.
납북자피해규명 위원회는 김규식 임시정부 부주석과 신용훈 전 국회의원, 구자옥 전 경기도지사,. 백석시 전 서울시 교육국장, 심동구 전 서울지방법원 판사 등 274명을 6.25 전쟁 납북자로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1950년 7월부터 9월 사이 자택이나 가족 집에 피신해 있다 인민군 등에 피랍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납북자피해규명 위원회는 지난 2010년 2월 출범 이후 2천265명을 납북자로 공식 인정했고, 납북자 가족의 명예 회복을 위해 기념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6.25 전쟁 납북 진상 규명과 함께 납북자와 가족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위원회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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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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