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대통령 방미 중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직원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친 것을 사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허태열 실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공직자 자세 확립와 인사 관리 등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허 실장은 또 박근혜 정부는 출범 100일을 넘기면서 국정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과 평화통일 기반 구축이라는 4대 국정기조 실천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을 수행하던 중 현지의 여자 인턴과 술을 마시고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미국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허태열 실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공직자 자세 확립와 인사 관리 등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허 실장은 또 박근혜 정부는 출범 100일을 넘기면서 국정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과 평화통일 기반 구축이라는 4대 국정기조 실천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을 수행하던 중 현지의 여자 인턴과 술을 마시고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미국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허태열 “윤창중 성추행 사건 불미스런 일 사과”
-
- 입력 2013-06-21 11:43:13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은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대통령 방미 중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해 직원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친 것을 사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허태열 실장은 오늘 국회 운영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공직자 자세 확립와 인사 관리 등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허 실장은 또 박근혜 정부는 출범 100일을 넘기면서 국정 운영 시스템을 갖추고 경제부흥과 국민행복, 문화융성과 평화통일 기반 구축이라는 4대 국정기조 실천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을 수행하던 중 현지의 여자 인턴과 술을 마시고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미국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
-
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김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