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겨울철인 뉴질랜드에서 강풍과 폭설이 몰아쳐 정전과 교통편 취소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시속 2백km의 강한 바람이 불어 3만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중단되고, 항공기와 선박 등 대부분의 교통편이 취소됐습니다.
오클랜드에서도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풍과 폭우가 겹쳐 주택들이 파손되는 피해를 봤으며, 오타고 지역에선 곳에 따라 최고 60cm에 달하는 눈이 쌓여 도로가 폐쇄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시속 2백km의 강한 바람이 불어 3만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중단되고, 항공기와 선박 등 대부분의 교통편이 취소됐습니다.
오클랜드에서도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풍과 폭우가 겹쳐 주택들이 파손되는 피해를 봤으며, 오타고 지역에선 곳에 따라 최고 60cm에 달하는 눈이 쌓여 도로가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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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강풍·폭설로 정전·교통편 취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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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1 13:43:14
현재 겨울철인 뉴질랜드에서 강풍과 폭설이 몰아쳐 정전과 교통편 취소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시속 2백km의 강한 바람이 불어 3만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중단되고, 항공기와 선박 등 대부분의 교통편이 취소됐습니다.
오클랜드에서도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풍과 폭우가 겹쳐 주택들이 파손되는 피해를 봤으며, 오타고 지역에선 곳에 따라 최고 60cm에 달하는 눈이 쌓여 도로가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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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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