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강풍·폭설로 정전·교통편 취소 잇따라

입력 2013.06.21 (13: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겨울철인 뉴질랜드에서 강풍과 폭설이 몰아쳐 정전과 교통편 취소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시속 2백km의 강한 바람이 불어 3만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중단되고, 항공기와 선박 등 대부분의 교통편이 취소됐습니다.

오클랜드에서도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풍과 폭우가 겹쳐 주택들이 파손되는 피해를 봤으며, 오타고 지역에선 곳에 따라 최고 60cm에 달하는 눈이 쌓여 도로가 폐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질랜드 강풍·폭설로 정전·교통편 취소 잇따라
    • 입력 2013-06-21 13:43:14
    국제
현재 겨울철인 뉴질랜드에서 강풍과 폭설이 몰아쳐 정전과 교통편 취소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시속 2백km의 강한 바람이 불어 3만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중단되고, 항공기와 선박 등 대부분의 교통편이 취소됐습니다. 오클랜드에서도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풍과 폭우가 겹쳐 주택들이 파손되는 피해를 봤으며, 오타고 지역에선 곳에 따라 최고 60cm에 달하는 눈이 쌓여 도로가 폐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