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4m·0.8t 대형 가오리 잡혀

입력 2013.06.21 (14:17) 수정 2013.06.21 (15: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진도에서 길이 4m, 무게 0.8t의 대형 가오리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오리는 20일 오전 전남 진도군 임회면 앞 해상에 쳐 놓은 임병삼(52)씨 멸치잡이 그물에 걸렸다.

함께 걸린 새끼 가오리 2마리는 방류했다고 임씨는 설명했다.

임씨는 이 가오리를 진도수협 서망사업소에 위판했다. 가격은 5만원.

이처럼 큰 가오리는 먹을 수 없어 사료용으로 가공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길이 4m·0.8t 대형 가오리 잡혀
    • 입력 2013-06-21 14:17:44
    • 수정2013-06-21 15:50:39
    연합뉴스
진도에서 길이 4m, 무게 0.8t의 대형 가오리가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오리는 20일 오전 전남 진도군 임회면 앞 해상에 쳐 놓은 임병삼(52)씨 멸치잡이 그물에 걸렸다.

함께 걸린 새끼 가오리 2마리는 방류했다고 임씨는 설명했다.

임씨는 이 가오리를 진도수협 서망사업소에 위판했다. 가격은 5만원.

이처럼 큰 가오리는 먹을 수 없어 사료용으로 가공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