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0시 15분 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주민 54살 오 모 씨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 씨의 부인 46살 김 모 씨는 30층 자택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어젯밤 10시 15분 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주민 54살 오 모 씨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 씨의 부인 46살 김 모 씨는 30층 자택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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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아파트서 부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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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1 14:55:05
경기도 성남시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10시 15분 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주민 54살 오 모 씨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 씨의 부인 46살 김 모 씨는 30층 자택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으며 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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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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