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가 봉준호 감독의 신작 '설국열차'에 대해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내렸습니다.
영등위는 영상 표현에 폭력적인 부분이 있지만 그 외의 부분들은 사회 통념상 용인되는 수준으로 15살 이상의 청소년들이 관람해도 무방한 영화라고 판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 12일 심의된 예고편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본 영화도 청불 등급을 받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빙하기 지구 생존자들을 싣고 끊임없이 달리는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그린 '설국열차'는 오는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등위는 영상 표현에 폭력적인 부분이 있지만 그 외의 부분들은 사회 통념상 용인되는 수준으로 15살 이상의 청소년들이 관람해도 무방한 영화라고 판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 12일 심의된 예고편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본 영화도 청불 등급을 받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빙하기 지구 생존자들을 싣고 끊임없이 달리는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그린 '설국열차'는 오는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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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국열차’ 15세 관람가 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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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1 16:25:58
영상물등급위원회가 봉준호 감독의 신작 '설국열차'에 대해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내렸습니다.
영등위는 영상 표현에 폭력적인 부분이 있지만 그 외의 부분들은 사회 통념상 용인되는 수준으로 15살 이상의 청소년들이 관람해도 무방한 영화라고 판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 12일 심의된 예고편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본 영화도 청불 등급을 받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빙하기 지구 생존자들을 싣고 끊임없이 달리는 기차 안에서 벌어지는 인간 군상의 모습을 그린 '설국열차'는 오는 8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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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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