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경남 밀양을 비롯한 송전탑 건설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 처리를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산자원위 민주당 오영식 간사는 KBS와의 통화에서 밀양 송전탑 건설 대안을 연구하기 위한 전문가협의체 논의가 끝난 뒤 법안을 처리하기로 여야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협의체는 다음달 8일 끝나는 만큼 송전탑 건설 지역 주민 지원법은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산자원위 민주당 오영식 간사는 KBS와의 통화에서 밀양 송전탑 건설 대안을 연구하기 위한 전문가협의체 논의가 끝난 뒤 법안을 처리하기로 여야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협의체는 다음달 8일 끝나는 만큼 송전탑 건설 지역 주민 지원법은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송전탑 주민 지원법’ 6월 국회 처리 보류
-
- 입력 2013-06-21 17:29:54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경남 밀양을 비롯한 송전탑 건설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한 법안 처리를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산자원위 민주당 오영식 간사는 KBS와의 통화에서 밀양 송전탑 건설 대안을 연구하기 위한 전문가협의체 논의가 끝난 뒤 법안을 처리하기로 여야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협의체는 다음달 8일 끝나는 만큼 송전탑 건설 지역 주민 지원법은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
-
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김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