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조카 성추행 혐의 40대 벤처사업가 구속영장

입력 2013.06.21 (19:14) 수정 2013.06.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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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는 조카를 성추행한 혐의로 바이오벤처 업체 회장 48살 라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라 씨는 일본에 출장을 갈때 일본 지사에서 일하던 조카 37살 천모씨를 호텔로 불러 지난 2010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라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호텔에는 갔지만 성추행한 적은 없다고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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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서 조카 성추행 혐의 40대 벤처사업가 구속영장
    • 입력 2013-06-21 19:14:27
    • 수정2013-06-21 20:14:49
    사회
서울 관악경찰서는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는 조카를 성추행한 혐의로 바이오벤처 업체 회장 48살 라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라 씨는 일본에 출장을 갈때 일본 지사에서 일하던 조카 37살 천모씨를 호텔로 불러 지난 2010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라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호텔에는 갔지만 성추행한 적은 없다고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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