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지방선거 개표소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경찰복 차림의 한 남성이 바그다드 서부 안바르주 라마다시 개표소에서 자살 폭탄 공격을 감행해 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니네바주 바이지시에서는 선거 당일 오전 선관위 직원 5명을 태운 버스가 폭탄 공격을 당해 1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의 전체 18개 주 가운데 12개 주에서는 지난 4월 20일 지방선거를 시행했으나 선거를 앞두고 후보 17명이 숨지는 등 안바르와 니네바 주는 치안 불안을 이유로 뒤늦게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경찰복 차림의 한 남성이 바그다드 서부 안바르주 라마다시 개표소에서 자살 폭탄 공격을 감행해 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니네바주 바이지시에서는 선거 당일 오전 선관위 직원 5명을 태운 버스가 폭탄 공격을 당해 1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의 전체 18개 주 가운데 12개 주에서는 지난 4월 20일 지방선거를 시행했으나 선거를 앞두고 후보 17명이 숨지는 등 안바르와 니네바 주는 치안 불안을 이유로 뒤늦게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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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폭탄테러…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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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1 23:31:42
이라크 지방선거 개표소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 경찰은 경찰복 차림의 한 남성이 바그다드 서부 안바르주 라마다시 개표소에서 자살 폭탄 공격을 감행해 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니네바주 바이지시에서는 선거 당일 오전 선관위 직원 5명을 태운 버스가 폭탄 공격을 당해 1명이 숨졌습니다.
이라크의 전체 18개 주 가운데 12개 주에서는 지난 4월 20일 지방선거를 시행했으나 선거를 앞두고 후보 17명이 숨지는 등 안바르와 니네바 주는 치안 불안을 이유로 뒤늦게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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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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