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지속…피서객 ‘바다로 계곡으로’
입력 2013.06.22 (21:05)
수정 2013.06.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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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후텁지근한 날씨에 땀 흘린 분들 많으시죠?
계곡과 바다는 피서객들로 붐볐는데요.
휴일 표정을 김용덕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녹음이 짙어진 산골짜기, 계곡물은 밑바닥까지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맑게 흐릅니다.
시원한 그늘 아래 물 위에 둥둥 떠 있으면 한여름 더위가 싹 달아납니다.
삼삼오오 여유를 즐기기도 하고 친구들끼리 물장난을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탁트인 강 위에서는 수상스포츠가 피서의 백미입니다.
1인용 카누로 자맥질 연습을 하기도 하고 줄줄이 래프팅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은 능숙한 노질로 속도를 내봅니다.
찜통더위에 아예 물 속에 들어가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바닷가에도 서서히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아이는 아버지가 끌어주는 튜브에 매달려 더위를 잊었습니다.
해변가에서는 학생들이 게임을 벌이며 한여름의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은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30도를 넘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에 땀 흘린 분들 많으시죠?
계곡과 바다는 피서객들로 붐볐는데요.
휴일 표정을 김용덕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녹음이 짙어진 산골짜기, 계곡물은 밑바닥까지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맑게 흐릅니다.
시원한 그늘 아래 물 위에 둥둥 떠 있으면 한여름 더위가 싹 달아납니다.
삼삼오오 여유를 즐기기도 하고 친구들끼리 물장난을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탁트인 강 위에서는 수상스포츠가 피서의 백미입니다.
1인용 카누로 자맥질 연습을 하기도 하고 줄줄이 래프팅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은 능숙한 노질로 속도를 내봅니다.
찜통더위에 아예 물 속에 들어가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바닷가에도 서서히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아이는 아버지가 끌어주는 튜브에 매달려 더위를 잊었습니다.
해변가에서는 학생들이 게임을 벌이며 한여름의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은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30도를 넘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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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지속…피서객 ‘바다로 계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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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2 20:56:41
- 수정2013-06-22 22:44:15
<앵커 멘트>
후텁지근한 날씨에 땀 흘린 분들 많으시죠?
계곡과 바다는 피서객들로 붐볐는데요.
휴일 표정을 김용덕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녹음이 짙어진 산골짜기, 계곡물은 밑바닥까지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맑게 흐릅니다.
시원한 그늘 아래 물 위에 둥둥 떠 있으면 한여름 더위가 싹 달아납니다.
삼삼오오 여유를 즐기기도 하고 친구들끼리 물장난을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탁트인 강 위에서는 수상스포츠가 피서의 백미입니다.
1인용 카누로 자맥질 연습을 하기도 하고 줄줄이 래프팅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은 능숙한 노질로 속도를 내봅니다.
찜통더위에 아예 물 속에 들어가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바닷가에도 서서히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아이는 아버지가 끌어주는 튜브에 매달려 더위를 잊었습니다.
해변가에서는 학생들이 게임을 벌이며 한여름의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은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30도를 넘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에 땀 흘린 분들 많으시죠?
계곡과 바다는 피서객들로 붐볐는데요.
휴일 표정을 김용덕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녹음이 짙어진 산골짜기, 계곡물은 밑바닥까지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맑게 흐릅니다.
시원한 그늘 아래 물 위에 둥둥 떠 있으면 한여름 더위가 싹 달아납니다.
삼삼오오 여유를 즐기기도 하고 친구들끼리 물장난을 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탁트인 강 위에서는 수상스포츠가 피서의 백미입니다.
1인용 카누로 자맥질 연습을 하기도 하고 줄줄이 래프팅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은 능숙한 노질로 속도를 내봅니다.
찜통더위에 아예 물 속에 들어가 낚시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바닷가에도 서서히 피서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아이는 아버지가 끌어주는 튜브에 매달려 더위를 잊었습니다.
해변가에서는 학생들이 게임을 벌이며 한여름의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의 낮 기온은 30도 안팎의 무더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30도를 넘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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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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