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방망이 침묵했지만 ‘수비서 펄펄’
입력 2013.06.22 (21:36)
수정 2013.06.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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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멋진 수비를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애리조나 프라도의 큼지막한 타구를 추신수가 가까스로 잡아냅니다.
공이 빠져나갈 뻔했는데 잘 지켜냈습니다.
<녹취>현지 중계:"두 점을 내줄 뻔 했는데 추신수의 호수비가 희생플라이로 막아냅니다."
추신수는 2회에도 프라도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등 수비에서 빛났습니다.
타석에서는 안타 없이 볼넷 두 개를 얻어 한 차례 홈을 밟았습니다.
유소연의 파 5, 18번 홀 세 번째 샷입니다.
유소연은 마지막 홀 버디로 선두에 한 타 뒤진 5언더파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정확한 퍼팅을 자랑한 재미동포 대니얼 강은 4언더파 공동 4위를 달렸습니다.
햄프턴의 구석을 찌르는 공격에 보즈니아키도 손을 쓸 수가 없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햄프턴은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투어 대회 첫 결승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중국축구 슈퍼리그 홍보대사로 나선 베컴을 보기 위해 천여 명의 팬이 몰렸습니다.
행사는 아수라장이 됐고, 인파에 밀려 넘어지고 밟히면서 일곱 명이나 다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멋진 수비를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애리조나 프라도의 큼지막한 타구를 추신수가 가까스로 잡아냅니다.
공이 빠져나갈 뻔했는데 잘 지켜냈습니다.
<녹취>현지 중계:"두 점을 내줄 뻔 했는데 추신수의 호수비가 희생플라이로 막아냅니다."
추신수는 2회에도 프라도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등 수비에서 빛났습니다.
타석에서는 안타 없이 볼넷 두 개를 얻어 한 차례 홈을 밟았습니다.
유소연의 파 5, 18번 홀 세 번째 샷입니다.
유소연은 마지막 홀 버디로 선두에 한 타 뒤진 5언더파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정확한 퍼팅을 자랑한 재미동포 대니얼 강은 4언더파 공동 4위를 달렸습니다.
햄프턴의 구석을 찌르는 공격에 보즈니아키도 손을 쓸 수가 없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햄프턴은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투어 대회 첫 결승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중국축구 슈퍼리그 홍보대사로 나선 베컴을 보기 위해 천여 명의 팬이 몰렸습니다.
행사는 아수라장이 됐고, 인파에 밀려 넘어지고 밟히면서 일곱 명이나 다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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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방망이 침묵했지만 ‘수비서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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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2 21:36:29
- 수정2013-06-22 22:32:21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멋진 수비를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애리조나 프라도의 큼지막한 타구를 추신수가 가까스로 잡아냅니다.
공이 빠져나갈 뻔했는데 잘 지켜냈습니다.
<녹취>현지 중계:"두 점을 내줄 뻔 했는데 추신수의 호수비가 희생플라이로 막아냅니다."
추신수는 2회에도 프라도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등 수비에서 빛났습니다.
타석에서는 안타 없이 볼넷 두 개를 얻어 한 차례 홈을 밟았습니다.
유소연의 파 5, 18번 홀 세 번째 샷입니다.
유소연은 마지막 홀 버디로 선두에 한 타 뒤진 5언더파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정확한 퍼팅을 자랑한 재미동포 대니얼 강은 4언더파 공동 4위를 달렸습니다.
햄프턴의 구석을 찌르는 공격에 보즈니아키도 손을 쓸 수가 없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햄프턴은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투어 대회 첫 결승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중국축구 슈퍼리그 홍보대사로 나선 베컴을 보기 위해 천여 명의 팬이 몰렸습니다.
행사는 아수라장이 됐고, 인파에 밀려 넘어지고 밟히면서 일곱 명이나 다쳤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의 추신수가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멋진 수비를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애리조나 프라도의 큼지막한 타구를 추신수가 가까스로 잡아냅니다.
공이 빠져나갈 뻔했는데 잘 지켜냈습니다.
<녹취>현지 중계:"두 점을 내줄 뻔 했는데 추신수의 호수비가 희생플라이로 막아냅니다."
추신수는 2회에도 프라도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등 수비에서 빛났습니다.
타석에서는 안타 없이 볼넷 두 개를 얻어 한 차례 홈을 밟았습니다.
유소연의 파 5, 18번 홀 세 번째 샷입니다.
유소연은 마지막 홀 버디로 선두에 한 타 뒤진 5언더파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정확한 퍼팅을 자랑한 재미동포 대니얼 강은 4언더파 공동 4위를 달렸습니다.
햄프턴의 구석을 찌르는 공격에 보즈니아키도 손을 쓸 수가 없습니다.
한국계 미국인 햄프턴은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투어 대회 첫 결승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중국축구 슈퍼리그 홍보대사로 나선 베컴을 보기 위해 천여 명의 팬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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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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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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