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한미동맹 60년 기념 워싱턴 포럼 연설

입력 2013.06.23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6.25 정전 60주년과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아산정책연구원이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하는 '워싱턴 포럼'에 참석해 한미동맹의 향후 과제에 대해 연설합니다.

정몽준 의원은 연설에서 한미동맹은 북한 도발을 억지하는 데 성공했지만 현재는 북한의 핵무장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북핵문제 해결에 양국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라고 정 의원 측이 밝혔습니다.

'워싱턴 포럼'은 한국전 참전 용사를 비롯해 4백여 명의 외교안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부터 이틀간 열리며, 한미동맹 60년에 대한 평가와 함께 북핵 문제 해결과 북한 인권 등을 위한 방향과 진로를 모색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몽준, 한미동맹 60년 기념 워싱턴 포럼 연설
    • 입력 2013-06-23 17:30:39
    정치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은 6.25 정전 60주년과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아산정책연구원이 미국 워싱턴DC에서 개최하는 '워싱턴 포럼'에 참석해 한미동맹의 향후 과제에 대해 연설합니다. 정몽준 의원은 연설에서 한미동맹은 북한 도발을 억지하는 데 성공했지만 현재는 북한의 핵무장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북핵문제 해결에 양국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라고 정 의원 측이 밝혔습니다. '워싱턴 포럼'은 한국전 참전 용사를 비롯해 4백여 명의 외교안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일부터 이틀간 열리며, 한미동맹 60년에 대한 평가와 함께 북핵 문제 해결과 북한 인권 등을 위한 방향과 진로를 모색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