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삼성 잡고 추격 재시동

입력 2013.06.23 (22:00) 수정 2013.06.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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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삼성을 꺾고 다시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

LG는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우규민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정성훈의 두점 홈런 등을 앞세워 8대 2로 승리했습니다.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을 2승1패로 마무리한 LG는 선두 삼성과의 승차를 다시 2경기로 좁혔습니다.

두산은 선발 노경은의 호투와, 한점 홈런을 포함해 3타점을 올린 홍성흔의 활약으로 한화를 8대 3으로 꺾고 3연승을 거뒀습니다.

SK는 8회, 정상호의 결승 석 점 홈런으로 롯데에 8대 5로 재역전승했습니다.

넥센은 고비때마다 터진 강정호의 4타점으로 NC를 9대 5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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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LG, 삼성 잡고 추격 재시동
    • 입력 2013-06-23 22:00:49
    • 수정2013-06-23 2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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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가 삼성을 꺾고 다시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 LG는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우규민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정성훈의 두점 홈런 등을 앞세워 8대 2로 승리했습니다.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을 2승1패로 마무리한 LG는 선두 삼성과의 승차를 다시 2경기로 좁혔습니다. 두산은 선발 노경은의 호투와, 한점 홈런을 포함해 3타점을 올린 홍성흔의 활약으로 한화를 8대 3으로 꺾고 3연승을 거뒀습니다. SK는 8회, 정상호의 결승 석 점 홈런으로 롯데에 8대 5로 재역전승했습니다. 넥센은 고비때마다 터진 강정호의 4타점으로 NC를 9대 5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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