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위 다시 찾아와…오후, 중부·영남 내륙 비

입력 2013.06.24 (09:55) 수정 2013.06.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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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시 주춤했던 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구름 사이로 볕이 들면서 낮기온이 어제보다 3,4도 정도 높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29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와 영남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려 잠깐이나마 더위를 식혀주겠습니다.

장마철로 접어들었지만,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이후, 장마전선이 계속 남해상에 머물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주에도 장마전선은 제주남쪽해상에 위치하면서, 제주와 남해안지방에만 영향을 주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금요일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면서 그쳤다 내렸다를 반복하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은 비 예보 없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까지 제주도에 영향을 주던 비구름은 남동쪽으로 모두 물러났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후부터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29도 대구 3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m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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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더위 다시 찾아와…오후, 중부·영남 내륙 비
    • 입력 2013-06-24 09:55:20
    • 수정2013-06-24 09: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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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시 주춤했던 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구름 사이로 볕이 들면서 낮기온이 어제보다 3,4도 정도 높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29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중부와 영남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려 잠깐이나마 더위를 식혀주겠습니다.

장마철로 접어들었지만,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이후, 장마전선이 계속 남해상에 머물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 주에도 장마전선은 제주남쪽해상에 위치하면서, 제주와 남해안지방에만 영향을 주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금요일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면서 그쳤다 내렸다를 반복하겠고요.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은 비 예보 없이 30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아침까지 제주도에 영향을 주던 비구름은 남동쪽으로 모두 물러났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후부터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29도 대구 3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m 안팎으로 낮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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