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양경찰청이 최근 천t급 경비함 1척과 250t급 2척 등 퇴역 함정 3척을 베트남에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함정은 베트남 북부 항구도시 하이퐁에서 각종 정비를 받은 뒤 오는 27일 정식 취역할 계획이며 수색과 인명구조용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해양경찰청은 이번에 인도된 함정들이 부근해역의 잦은 태풍과 해적 출몰 등에 따른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함정은 베트남 북부 항구도시 하이퐁에서 각종 정비를 받은 뒤 오는 27일 정식 취역할 계획이며 수색과 인명구조용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해양경찰청은 이번에 인도된 함정들이 부근해역의 잦은 태풍과 해적 출몰 등에 따른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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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 베트남에 퇴역 경비함 등 3척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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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4 10:57:21
한국 해양경찰청이 최근 천t급 경비함 1척과 250t급 2척 등 퇴역 함정 3척을 베트남에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함정은 베트남 북부 항구도시 하이퐁에서 각종 정비를 받은 뒤 오는 27일 정식 취역할 계획이며 수색과 인명구조용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해양경찰청은 이번에 인도된 함정들이 부근해역의 잦은 태풍과 해적 출몰 등에 따른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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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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