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정부 정통성 부정 좌시하지 않을 것”
입력 2013.06.24 (13:07)
수정 2013.06.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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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민주당이 대선 결과를 부정하는 여론몰이를 해서 정권 퇴진운동까지 하려는 것 아닌지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며 현 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려는 시도에 대해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흠 원내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지난 22일 열린 좌파 시민단체 촛불집회에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한데 이어 최고위원들까지 촛불집회 참석을 검토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태흠 대변인은 야당이 허위 사실로 대한민국을 갈등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었던 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재연하려 한다면서, 민주당은 더이상 국민들을 외면하지 말고 남은 6월 국회가 민생국회와 같은 생산적인 국회가 되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태흠 원내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지난 22일 열린 좌파 시민단체 촛불집회에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한데 이어 최고위원들까지 촛불집회 참석을 검토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태흠 대변인은 야당이 허위 사실로 대한민국을 갈등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었던 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재연하려 한다면서, 민주당은 더이상 국민들을 외면하지 말고 남은 6월 국회가 민생국회와 같은 생산적인 국회가 되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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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정부 정통성 부정 좌시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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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4 13:07:31
- 수정2013-06-24 13:22:14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대선 결과를 부정하는 여론몰이를 해서 정권 퇴진운동까지 하려는 것 아닌지 그 의도가 의심스럽다며 현 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하려는 시도에 대해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태흠 원내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지난 22일 열린 좌파 시민단체 촛불집회에 민주당 의원들이 참석한데 이어 최고위원들까지 촛불집회 참석을 검토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김태흠 대변인은 야당이 허위 사실로 대한민국을 갈등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었던 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재연하려 한다면서, 민주당은 더이상 국민들을 외면하지 말고 남은 6월 국회가 민생국회와 같은 생산적인 국회가 되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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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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