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 공개 보류
입력 2013.06.24 (17:51)
수정 2013.06.2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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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전해받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전문 공개를 보류했습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정보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오늘 긴급 회의를 통해 대화록 전문을 민주당과 함께 공개할 수 있을 때까지 공개를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에서 대화록 공개에 대해 이의를 다는 상황을 피하고, 국민에게 진실을 함께 알리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민주당을 더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정보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오늘 긴급 회의를 통해 대화록 전문을 민주당과 함께 공개할 수 있을 때까지 공개를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에서 대화록 공개에 대해 이의를 다는 상황을 피하고, 국민에게 진실을 함께 알리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민주당을 더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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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 공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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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4 17:51:44
- 수정2013-06-24 18:01:43
새누리당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전해받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의 전문 공개를 보류했습니다.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정보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오늘 긴급 회의를 통해 대화록 전문을 민주당과 함께 공개할 수 있을 때까지 공개를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에서 대화록 공개에 대해 이의를 다는 상황을 피하고, 국민에게 진실을 함께 알리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민주당을 더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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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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