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양적완화 축소 여파 등으로 하락

입력 2013.06.25 (06:28) 수정 2013.06.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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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양적완화 축소 여파에 중국의 유동성 위기 우려까지 더해져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오늘, 전 거래일보다 139.84 포인트, 0.94% 내린 14659.5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푸어스 500지수도 19.34 포인트, 1.21% 하락한 1573.09, 나스닥종합지수는 36.49 포인트, 1.09%떨어진 3320.7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다우지수의 경우 장중 한때 248포인트나 하락한 14551까지 떨어지다, 연방준비은행 총재 등이 채권매입을 지속해야한다고 밝힌 뒤 하락폭을 다소 줄였습니다.

유럽증시 역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가 1.42% 내린 6029.10으로 거래를 마치는 등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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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양적완화 축소 여파 등으로 하락
    • 입력 2013-06-25 06:28:16
    • 수정2013-06-25 13:43:17
    국제
뉴욕증시가 양적완화 축소 여파에 중국의 유동성 위기 우려까지 더해져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오늘, 전 거래일보다 139.84 포인트, 0.94% 내린 14659.5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푸어스 500지수도 19.34 포인트, 1.21% 하락한 1573.09, 나스닥종합지수는 36.49 포인트, 1.09%떨어진 3320.7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다우지수의 경우 장중 한때 248포인트나 하락한 14551까지 떨어지다, 연방준비은행 총재 등이 채권매입을 지속해야한다고 밝힌 뒤 하락폭을 다소 줄였습니다. 유럽증시 역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가 1.42% 내린 6029.10으로 거래를 마치는 등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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