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국가기록원 대화록 국회법 따라 공개하자”
입력 2013.06.26 (10:04)
수정 2013.06.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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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국가기록원에 보관중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과 부속자료를 국회법 절차에 따라 공개하자고 새누리당에 제안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기회에 NLL 발언으로 인한 소모적 논쟁에 종지부를 찍는 게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또 NLL은 젊은이들의 피와 죽음으로 지켜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오늘의 민주주의는 그보다 더 많은 피와 죽음으로 지켜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기회에 NLL 발언으로 인한 소모적 논쟁에 종지부를 찍는 게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또 NLL은 젊은이들의 피와 죽음으로 지켜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오늘의 민주주의는 그보다 더 많은 피와 죽음으로 지켜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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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국가기록원 대화록 국회법 따라 공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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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6 10:04:47
- 수정2013-06-26 10:15:08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국가기록원에 보관중인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과 부속자료를 국회법 절차에 따라 공개하자고 새누리당에 제안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기회에 NLL 발언으로 인한 소모적 논쟁에 종지부를 찍는 게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또 NLL은 젊은이들의 피와 죽음으로 지켜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오늘의 민주주의는 그보다 더 많은 피와 죽음으로 지켜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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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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