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전혀 부끄러운 점 없다”
입력 2013.06.26 (18:37)
수정 2013.06.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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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주중 대사는 자신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NLL 대화록' 공개 방안을 검토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 대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부끄러운 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권 대사는 오늘 주중 대사관 홍보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이후 시간을 내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서 지난해 12월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녹음된 파일을 입수했다며, 대선 당시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을 지낸 권 대사가 집권 시 NLL 대화록을 공개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대사는 오늘 주중 대사관 홍보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이후 시간을 내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서 지난해 12월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녹음된 파일을 입수했다며, 대선 당시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을 지낸 권 대사가 집권 시 NLL 대화록을 공개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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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세 “전혀 부끄러운 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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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6 18:37:56
- 수정2013-06-26 18:38:40
권영세 주중 대사는 자신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NLL 대화록' 공개 방안을 검토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데 대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부끄러운 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권 대사는 오늘 주중 대사관 홍보관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이후 시간을 내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 전체회의에서 지난해 12월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녹음된 파일을 입수했다며, 대선 당시 새누리당 종합상황실장을 지낸 권 대사가 집권 시 NLL 대화록을 공개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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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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