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김동섭-김태환 환상 호흡’ 3연승 질주

입력 2013.06.26 (21:48) 수정 2013.06.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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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성남이 K리그 클래식에서 3연승을 달렸습니다.

환상의 호흡으로 두 골을 만든 김동섭-김태환 콤비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5분 만에 성남 김동섭이 골을 신고합니다.

김태환과의 호흡이 좋았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5분, 두 콤비가 또 빛났습니다.

김동섭-김태환이 만들어낸 두 골로 탄력 받은 성남은 이후 두 골을 더 몰아쳐 인천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수원에선 라돈치치가 전북전 귀중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3대 2로 뒤진 후반 18분 동점 골을 넣은 뒤, 33분 극적인 결승 골을 뽑아냅니다.

수원은 전북전 13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인터뷰> 서정원(수원 감독)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던 수원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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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김동섭-김태환 환상 호흡’ 3연승 질주
    • 입력 2013-06-26 21:48:59
    • 수정2013-06-26 22: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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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성남이 K리그 클래식에서 3연승을 달렸습니다.

환상의 호흡으로 두 골을 만든 김동섭-김태환 콤비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반 5분 만에 성남 김동섭이 골을 신고합니다.

김태환과의 호흡이 좋았습니다.

1대 1로 맞선 후반 5분, 두 콤비가 또 빛났습니다.

김동섭-김태환이 만들어낸 두 골로 탄력 받은 성남은 이후 두 골을 더 몰아쳐 인천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수원에선 라돈치치가 전북전 귀중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3대 2로 뒤진 후반 18분 동점 골을 넣은 뒤, 33분 극적인 결승 골을 뽑아냅니다.

수원은 전북전 13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습니다.

<인터뷰> 서정원(수원 감독)

최근 4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던 수원은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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