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6.27 (20:58) 수정 2013.06.2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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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 “어떤 상황에도 북핵 불용”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정상 회담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북한의 핵 보유를 용인할 수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대선 전 ‘대화록’ 입수 논란…북 “우롱”

새누리당이 대선 전 'NLL 대화록'을 입수했다는 의혹이 연일 제기되면서 여야간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대화록 공개가 최고존엄에 대한 우롱이라고 첫 반응을 내놨습니다.

환경 단체 ‘수공, 물 사업 능력 의문’ 파문

환경운동연합이 태국에 찾아가 6조원대 '태국 물관리 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자원 공사의 사업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듯한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취득세 감면 종료…부동산 매매 ‘꽁꽁’

4.1 부동산 대책의 핵심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가운데 취득세 감면마저 이달 말 종료돼 매매 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습니다.

정부는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택세제 전면 개편을 검토중입니다.

사교육 잡으려아 평생교육 시설 ‘불똥’

사설 학원 난립을 막기 위해 개정된 학원법의 불똥이 사교육과 무관한 평생교육시설로 튀었습니다.

학원으로 등록해야 하는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문닫을 위기에 놓인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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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6-27 15:23:57
    • 수정2013-06-27 22:03:11
    뉴스 9
한중 정상 “어떤 상황에도 북핵 불용”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정상 회담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북한의 핵 보유를 용인할 수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대선 전 ‘대화록’ 입수 논란…북 “우롱”

새누리당이 대선 전 'NLL 대화록'을 입수했다는 의혹이 연일 제기되면서 여야간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대화록 공개가 최고존엄에 대한 우롱이라고 첫 반응을 내놨습니다.

환경 단체 ‘수공, 물 사업 능력 의문’ 파문

환경운동연합이 태국에 찾아가 6조원대 '태국 물관리 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수자원 공사의 사업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듯한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취득세 감면 종료…부동산 매매 ‘꽁꽁’

4.1 부동산 대책의 핵심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가운데 취득세 감면마저 이달 말 종료돼 매매 시장이 다시 얼어붙고 있습니다.

정부는 거래 활성화를 위해 주택세제 전면 개편을 검토중입니다.

사교육 잡으려아 평생교육 시설 ‘불똥’

사설 학원 난립을 막기 위해 개정된 학원법의 불똥이 사교육과 무관한 평생교육시설로 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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