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미 외교를 총괄하는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다음 달 4일 러시아를 방문해 북핵 6자회담 재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러시아 외교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김계관 제1부상은 지난 18일 중국을 방문해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과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 등과 전략 대화를 포함한 고위급 협의를 한 바 있습니다.
김 제1부상 외에도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특사로 지난달 중국을 방문하는 등 북한은 최근 6자회담을 포함한 다양한 대화의 재개를 희망한다는 의지를 대외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계관 제1부상은 지난 18일 중국을 방문해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과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 등과 전략 대화를 포함한 고위급 협의를 한 바 있습니다.
김 제1부상 외에도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특사로 지난달 중국을 방문하는 등 북한은 최근 6자회담을 포함한 다양한 대화의 재개를 희망한다는 의지를 대외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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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김계관, 다음 달 4일 러시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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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9 07:10:07
북한의 대미 외교를 총괄하는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다음 달 4일 러시아를 방문해 북핵 6자회담 재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러시아 외교부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김계관 제1부상은 지난 18일 중국을 방문해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상무부부장과 우다웨이 한반도사무특별대표 등과 전략 대화를 포함한 고위급 협의를 한 바 있습니다.
김 제1부상 외에도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특사로 지난달 중국을 방문하는 등 북한은 최근 6자회담을 포함한 다양한 대화의 재개를 희망한다는 의지를 대외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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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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