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각급 학교과 지역별 교육청 등이 학생들의 각종 정보를 수집해 분석하고 활용하는 것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CNN머니가 보도했습니다.
현재 학교나 교육 당국이 가진 정보는 학생들의 성적 뿐 아니라 가정형편을 알 수 있는 '무료 점심 대상'여부, 급우와 싸움 등 교내 문제 연루 여부, 복용 약물 등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관련된 거의 모든 내용이 망라돼 있습니다.
CNN머니는 학생들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IT업체들이 늘고 있어 이같은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현재 학교나 교육 당국이 가진 정보는 학생들의 성적 뿐 아니라 가정형편을 알 수 있는 '무료 점심 대상'여부, 급우와 싸움 등 교내 문제 연루 여부, 복용 약물 등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관련된 거의 모든 내용이 망라돼 있습니다.
CNN머니는 학생들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IT업체들이 늘고 있어 이같은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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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교육당국 학생 정보 수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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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9 07:10:08
미국에서 각급 학교과 지역별 교육청 등이 학생들의 각종 정보를 수집해 분석하고 활용하는 것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CNN머니가 보도했습니다.
현재 학교나 교육 당국이 가진 정보는 학생들의 성적 뿐 아니라 가정형편을 알 수 있는 '무료 점심 대상'여부, 급우와 싸움 등 교내 문제 연루 여부, 복용 약물 등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관련된 거의 모든 내용이 망라돼 있습니다.
CNN머니는 학생들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IT업체들이 늘고 있어 이같은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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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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