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실내 세탁물 관리 건조가 중요

입력 2013.06.2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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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세탁물 관리도 주의해야 한다.

장마철에는 연일 내리는 비를 피해 실내에 널어놓은 빨래는 마르지 않아 퀴퀴한 냄새를 유발하고, 높은 습도로 철 지난 옷에서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생활용품 전문업체 피죤은 29일 `장마철 세탁물 관리 노하우'를 소개했다.

◇ 빨래 시 실내 건조용 세제 사용 = 장마철 빨래는 가능한 한 빠른 시간 안에 건조시켜야 한다.

실내 건조 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옷이 겹치지 않도록 충분한 간격을 두고 널어놓고, 선풍기를 틀어놓는 것도 빠른 건조 방법 중 하나다.

피죤의 `액츠 데오후레쉬'는 실내 건조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액체세제로 세탁물에서 나는 불쾌한 악취를 제거해준다.

실내 건조시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실내에 빨래를 널고 근처에 제습기를 의류 건조 모드로 동작시키면 건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의 2013년형 제습기는 건강한 음이온을 방출하고 박테리아가 성장할 수 없는 가장 쾌적한 45∼55%의 실내 습도를 유지시켜 주는 스마트 제습 기능과 의류를 빠르게 건조시켜 주는 의류 건조 기능까지 갖췄다.

◇ 옷장 속 의류 곰팡이 주의 = 장마철 습기 찬 옷장은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지. 수시로 환기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옷장 속 비싼 겨울옷이 망가질 수 있다.

옷이나 이불 사이, 습기가 많이 차는 서랍장 밑바닥에는 신문지를 깔아두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제습제를 사용할 경우 옷장 아래쪽에 둬야 한다. 습기는 바닥부터 차오르기 때문이다. 아니코생활환경의 습기제거제 `참숯 물먹는 고래'는 강력한 염화칼슘과 참숯 성분이 서랍장·신발장 등 숨어있는 습기까지 잡아주는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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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철, 실내 세탁물 관리 건조가 중요
    • 입력 2013-06-29 07:16:41
    연합뉴스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세탁물 관리도 주의해야 한다. 장마철에는 연일 내리는 비를 피해 실내에 널어놓은 빨래는 마르지 않아 퀴퀴한 냄새를 유발하고, 높은 습도로 철 지난 옷에서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생활용품 전문업체 피죤은 29일 `장마철 세탁물 관리 노하우'를 소개했다. ◇ 빨래 시 실내 건조용 세제 사용 = 장마철 빨래는 가능한 한 빠른 시간 안에 건조시켜야 한다. 실내 건조 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옷이 겹치지 않도록 충분한 간격을 두고 널어놓고, 선풍기를 틀어놓는 것도 빠른 건조 방법 중 하나다. 피죤의 `액츠 데오후레쉬'는 실내 건조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액체세제로 세탁물에서 나는 불쾌한 악취를 제거해준다. 실내 건조시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실내에 빨래를 널고 근처에 제습기를 의류 건조 모드로 동작시키면 건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의 2013년형 제습기는 건강한 음이온을 방출하고 박테리아가 성장할 수 없는 가장 쾌적한 45∼55%의 실내 습도를 유지시켜 주는 스마트 제습 기능과 의류를 빠르게 건조시켜 주는 의류 건조 기능까지 갖췄다. ◇ 옷장 속 의류 곰팡이 주의 = 장마철 습기 찬 옷장은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지. 수시로 환기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옷장 속 비싼 겨울옷이 망가질 수 있다. 옷이나 이불 사이, 습기가 많이 차는 서랍장 밑바닥에는 신문지를 깔아두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제습제를 사용할 경우 옷장 아래쪽에 둬야 한다. 습기는 바닥부터 차오르기 때문이다. 아니코생활환경의 습기제거제 `참숯 물먹는 고래'는 강력한 염화칼슘과 참숯 성분이 서랍장·신발장 등 숨어있는 습기까지 잡아주는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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