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가 그동안 허용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어온 말 도축장 설립을 사실상 승인했습니다.
농무부는 식품회사인 밸리 미트사가 뉴멕시코주 로스웰의 말 도축장 설립 허가를 위한 법적,기술적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며 검역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역 허가는 절차상 도축장 건립 승인과 다름 없는 것으로 미 정부는 6년만에 말 도축장 설립을 승인한 셈입니다.
농무부는 또 다른 두 곳의 업체에 대해서도 말 도축장 설립을 인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2007년 말 도축장을 폐쇄하는 내용의 법안이 의회를 통과해 말 검역과 도축장 설립이 불가능했습니다.
농무부는 식품회사인 밸리 미트사가 뉴멕시코주 로스웰의 말 도축장 설립 허가를 위한 법적,기술적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며 검역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역 허가는 절차상 도축장 건립 승인과 다름 없는 것으로 미 정부는 6년만에 말 도축장 설립을 승인한 셈입니다.
농무부는 또 다른 두 곳의 업체에 대해서도 말 도축장 설립을 인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2007년 말 도축장을 폐쇄하는 내용의 법안이 의회를 통과해 말 검역과 도축장 설립이 불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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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농무부, 6년 만에 말 도축장 설립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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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9 14:42:07
미국 농무부가 그동안 허용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어온 말 도축장 설립을 사실상 승인했습니다.
농무부는 식품회사인 밸리 미트사가 뉴멕시코주 로스웰의 말 도축장 설립 허가를 위한 법적,기술적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며 검역을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역 허가는 절차상 도축장 건립 승인과 다름 없는 것으로 미 정부는 6년만에 말 도축장 설립을 승인한 셈입니다.
농무부는 또 다른 두 곳의 업체에 대해서도 말 도축장 설립을 인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2007년 말 도축장을 폐쇄하는 내용의 법안이 의회를 통과해 말 검역과 도축장 설립이 불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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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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