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찾기 방송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내일 방송됩니다.
KBS는 1TV를 통해 내일 오전 10시 10분과 오후 5시 10분 두 차례 '우리는 만나야 한다'와 '만남 그리고 희망'이라는 제목의 특별 생방송을 내보낼 예정입니다.
지난 1983년의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송에서는 당시의 명장면과 함께 화제의 상봉자들의 현재 모습과 이산가족 찾기 참여자들의 다양한 사연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당시 이산가족 찾기 방송에는 5만 3천여 명의 이산가족이 참여해 만 189건의 상봉이 이뤄졌습니다.
KBS는 1TV를 통해 내일 오전 10시 10분과 오후 5시 10분 두 차례 '우리는 만나야 한다'와 '만남 그리고 희망'이라는 제목의 특별 생방송을 내보낼 예정입니다.
지난 1983년의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송에서는 당시의 명장면과 함께 화제의 상봉자들의 현재 모습과 이산가족 찾기 참여자들의 다양한 사연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당시 이산가족 찾기 방송에는 5만 3천여 명의 이산가족이 참여해 만 189건의 상봉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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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이산가족 찾기 30주년 특별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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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6-29 16:59:22
이산가족 찾기 방송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이 내일 방송됩니다.
KBS는 1TV를 통해 내일 오전 10시 10분과 오후 5시 10분 두 차례 '우리는 만나야 한다'와 '만남 그리고 희망'이라는 제목의 특별 생방송을 내보낼 예정입니다.
지난 1983년의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송에서는 당시의 명장면과 함께 화제의 상봉자들의 현재 모습과 이산가족 찾기 참여자들의 다양한 사연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당시 이산가족 찾기 방송에는 5만 3천여 명의 이산가족이 참여해 만 189건의 상봉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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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sail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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